뉴스2023.09.12

Polyplastics Co., Ltd.는 EV 배터리의 열폭주 온도에서도 형태와 절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신제품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.


Polyplastics Co., Ltd. (본사 : 도쿄도 미나토 구, 대표 이사 : 미야모토 타카시, 이하 "폴리 플라스틱스"이라고 함)는 웹 사이트에 "열폭주 중인 EV 배터리의 높은 온도에서도 모양과 절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신기술 DURAFIDE® PPS"를 발표했습니다.

▼Polyplastics Co., Ltd.공식 웹사이트
https://www.polyplastics-global.com/en/

▼EV 배터리 열폭주 온도에서도 형태 및 절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신기술 DURAFIDE® PPS
http://www.polyplastics-global.com/en/approach/22.html


■전기차의 이상 발열 및 발화 대책을 대비하는 수지의 개발
DURAFIDE® PPS 6150T73은 전기차의 버스바 및 모듈 커버용의 소재를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. 이 수지는 리니어 PPS인 동시에 내열충격성 소재로, 네추럴 컬러가 유백색이기 때문에 착색이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.

■리튬 이온 배터리 등의 열폭주 현상
최근 전기차에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가 차량 사고로 인한 열폭주로 이상 열이 발생하여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. 측정 결과 이때 리튬 이온 배터리 셀은 800°C 이상의 온도로 치솟게 됩니다.
대부분의 수지는 온도가 500°C를 초과하면 수지가 분해되어 형태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, 발화 대책을 위한 재료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. 이런 이유로, 지금까지는 발화에 대한 대책으로 주로 무기물 시트 등이 사용되어 왔지만, 이 경우 역으로 부품 수의 증가와 공간 소모에 따른 중량 증가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.
이번에 당사에서 개발된 DURAFIDE® PPS 6150T73은 1,000°C의 환경에 30분간 방치된 후에도 버스바의 피복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무기물 시트가 필요 없이 열폭주 현상 발생시에도 부품의 단열 및 단열성을 유지할 수 있는 수지 소재입니다.

■판매 계획
당사 웹 사이트에서는 내열충격성의 테스트 결과를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.
생산대수가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에 본 수지의 채용을 목표로, 고객의 제품 개발과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.

■이 기사와 관련된 SDGs 목표



   ■DURAFIDE® 는 폴리플라스틱스 주식회사가 일본과 기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상표입니다.